경기도는 22일 대표 환경정책인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가입자가 출시 2년 만에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도민이 앱을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하면 지역화폐로 연간 최대 6만원의 리워드를 지급하는 정책으로,
다회용기·텀블러 사용, 걷기·자전거·대중교통 이용 등 총 16개 기후행동이 포함된다.
지난 2024년 7월 출시 이후 2주 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2월에는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도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4월부터는 용인·화성·시흥·오산·의왕·가평 등 6개 시군이 자체 예산을 활용해 경기도의 리워드에 더해 최대 3만원의 추가 리워드를 제공하며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이용자들이 실천한 기후행동을 통해 약 63만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발생했으며, 이는 나무 약 500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