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정책 발전에 기여한 우수 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회에는 총 16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이 함께했다. 최종 심사에서는 27개 기관이 정책 사례를 발표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지구를 위한 착한 행동에 착한 보상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 참여형 탄소중립 정책인 ‘기후행동 기회소득’을 소개했다. 해당 정책은 대중교통 이용, 에너지 절약 등 도민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경제적 보상을 제공해 자발적인 기후행동 참여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을 도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하고, 환경 실천과 소득 보전 효과를 함께 고려한 정책이라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혜애 원장은 “기후행동 기회소득이 우수 정책사례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기후행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