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경기도 탄소중립지원센터)이 12일 김포시 효원연수문화센터에서 경기도와 시·군 탄소중립지원센터 간 협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제1차 광역-기초 탄소중립지원센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광역)와 도내 시·군(기초) 탄소중립지원센터 간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2026년도 업무 추진 상황 공유를 통해 경기도 전체의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경기도 및 시·군 탄소중립지원센터 관계자와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내용은 ▲2026년 경기도 및 시·군 탄소중립지원센터 사업 소개 ▲경기도 지역 탄소중립 선도사업 안내 ▲협의회 협업 과제 논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센터장급과 실무 직원급으로 나누어 별도의 간담회를 진행함으로써 직급별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실질적인 협업 안건을 도출하는 시간도 가졌다.
세부적으로는 경기도 탄소중립지원센터의 26년도 운영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수원시를 포함한 각 기초 센터별 추진 사항과 현안을 공유하였다.
또한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김승현 공정전환과장이 참석하여 국가 차원의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심재성 경기도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광역과 기초 지자체 간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도내 탄소중립 지원 조직들이 원팀(One-Team)이 되어 경기도가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안건을 기반으로 연중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하며 지역 밀착형 탄소중립 이행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