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회 식목일 기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시흥 완충녹지 ‘행복의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 참여


○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시흥시 완충녹지에 ‘행복의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 참여

 - 도심 속 완충녹지를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등 다기능 생태 숲 ‘행복의숲’ 조성

 - 진흥원 임․직원 및 시흥시민, 지역 소재 기업인 등 약 300여명 참여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원장 김혜애)은 4월 3일(목) 제80회 식목의 날을 기념하여, 시흥시 거북섬 일원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내 완충녹지를 활용한 시흥 행복의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에 임․직원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사단법인 평화의 숲(대표 김재현)이 공동으로 기획하여 추진하는 행복의숲 조성 프로젝트의 첫 행사로, 시흥시민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경기도의회의원, 시의회의장 및 지역 내 기업인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가 개최된 시흥시 정왕동 일대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완충녹지는 시화산업단지와 주거단지 사이에 대기오염 저감 및 소음 완화 등을 목적으로 조성된 공간이나, 충분한 숲 조성이 이루어지지 않아 그간 제 기능을 다하고 있지 못한 지역으로 알려져 왔다.

시민이 행복한 행복의숲 조성 프로젝트는 바로 이 공간을 지속 가능한 도심 속 다기능 생태 숲으로 전환하고자 추진되는 시흥시 대표적인 생태전환 도시 재생 프로젝트로,

앞으로 이 공간에 행복의숲이 완성되면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 열섬 완화, 지역 내 미시기후 조절, 미세먼지 차단 및 소음․악취 저감을 비롯하여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생물종 서식처 파편화를 보완하기 위한 지역 내 중요한 생태 공간으로 재생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역 소재 기업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조성되는 행복의숲 조성 사업은 기업들이 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숲 조성에 필요한 수목 기증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린이 등 미래세대를 포함한 지역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지속가능한 생태전환 도시를 조성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사업으로 평가된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김혜애 원장은 “도심 속 완충녹지를 활용한 시흥 행복의숲 조성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이 기후변화 등 공동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앞으로 행복의숲과 같은 사례가 경기도 내 많은 시․군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시흥시-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사단법인 평화의 숲’이 행복의숲 조성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행사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단법인 평화의 숲은 인간과 자연의 평화와 공존을 위해 환경, 사회, 한반도와 연계된 다양한 분야와 협력하며 국내․외에 평화의 숲을 만들어 가는 비영리단체이다.